머리를 흩날리게 하는 바람이 시원한 한가로운 시간에...
귀에 익숙한 음악이 흐릅니다.
이 음악을 언제쯤 처음 들었을까???
곰곰히 생각해보니 37년전 부터 들었던 음악이 었던거 같습니다.
너무나도 오래된 세월에 스스로도 놀라워 다시한번 손가락을 세어보아도 역시 젋었을때 음악입니다.
여전히 그때나 지금이나 음악은 그대로이고 나의 감정도 그대로인데....
과연 그때 꿈꾸었던 꿈이 과연 지금 현재의 나의 삶인가도 잠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아무런 철이 없을때의 꿈...
현재의 나의 모습....
아마도 크게 다르지는 않은것 같다는 생각에 위안도 해보고, 그 날의 꿈꾸었던 꿈을 이루기 위해 더 긴장하며 살아야 겠다는 생각도 해 보는 좋은 시간이 었습니다. |
